제77회 만점 합격수기(7급, 충북, 김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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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2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6-05-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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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회 시험 합격자 김대연입니다.
저는 74회부터 시험을 봤고 77회에 시험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수기를 쓰는 이유는 저와 같이 짧은 군 생활을 하신 분들도 시험에 합격 하실 수 있다는 용기를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6년 4개월의 군 생활을 했고 이로 인해 복무경력은 0.95라는 낮은 점수를 받고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필기문제 한 문제당 0.5점이니 꽤나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합격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74회, 75회 시험은 절실함이 부족하였고, 76회는 -4개로 불합격하였습니다.
76회 시험을 보고 많은 절망을 했습니다. 76회 때를 되돌아 보면 제 자신이 너 조급했고 그러다 보니 더 많은 공부를 하기 위해 노력했고 과부하가 걸렸고 결국 롱런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77회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방법으로는 취미생활, 교수님과의 통화를 하여 평정심을 유지했습니다. 그 결과 77회는 필기시험 만점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제 공부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1.일과
 0600~0720 : 기상 및 운동(러닝), 샤워
 0720~0840 : 식사, 세면, 공부 준비
 0840~0900 : 도서관 이동 및 공부시작
 0900~1200 : 오전공부
 1200~1330 : 점심식사
 1330~1800 : 오후공부
 1800~1900 : 저녁식사
 1900~2200 : 야간공부
 2200~2220 : 복귀
 2220~2300 : 취침준비
 2300~0600 : 취침

일과를 정해놓고 최대한 준수하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또 한 일주일에 2일, 하루 1시간 정도는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었고, 공부의 능률이 올라가 큰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물론 사람의 성향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타입이어서 이 방법이 잘 통했다고 생각합니다.
수면은 7시간 이상 자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 월 별 공부
 저는 시험을 많이 보기도 했고 어느정도 기초가 있다고 생각해 해당 방법을 택한 것이니 제 방법은 참고만 하시는게 좋을 것 입니다.
 가. 6월
  - 4개 과목을 모두 한 번씩 꼼꼼히 읽어보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법령을 읽으면 이해가 안되거나 햇갈리는 내용이 있는데 이런 문구는 반드시 머리에 해당 과정이 그려질 수 있게 교수님께 질의하여 100% 제 것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 4개 법령을 최대한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나. 7월
  -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 교수님이 주신 법령별 기출문제를 풀었고 한번에 많이 풀지 않고 법령별로 개수를 제한하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 특히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는 문제는 세모 표시를 하고 다시 풀고 해당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테블릿에 저장해 두었다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오답노트) → 해당 방법은 시험을 보기 직전까지 계속 반복했습니다.
 다. 8월
  - 하계특강 문제를 풀면서 반복적으로 오답을 작성했습니다.
  - 오답을 꾸준히 작성하다 보면 본인이 약한 절을 파악할 수 있는데 이 때는 오답풀이 + 본문숙지 병행했습니다.
 라. 9월
  - 하계특강 문제와 기출, 학원자체시험 문제 중 오답 내용을 중점으로 공부했습니다.
  - 본문보다는 문제와 오답에 집중을 했습니다.
 마. 10월
  - 오답 위주로 마지막 본문숙지
 바. 시험 2일, 1일 전
  - 학원 예상으로 77회도 76회와 비슷한 난이도로 시험이 나올 것이라고 판단했고 저는 그 판단을 믿고
  - 65회~76회 기출 문제를 다시 한 번 풀면서 긴장을 해소하고 쉽게 복기를 했습니다.
맺음말
 예비전력관리군무원 시험은 전역자원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시험의 난이도를 고려할 때 진입장벽이 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복무경력이 짧고 중대장 경험이 없어 기본 점수가 낮은 인원이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필기시험 만점 혹은 1~2개 정도의 오답을 유지해야 합니다.  난이도가 쉬워도 만점을 맞아야 한다는 부담감은 실수를 유발할 수 있고 저 역시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 시험은 불합격으로 인한 좌절로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합격의 길은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 77회를 끝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지만, 불과 몇일 전까지만 해도 제가 합격수기를 작성할 것이라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제가 붙었으니 여러분들도 충분히 합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은 학원을 믿고, 교수님들을 믿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믿는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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